수행·기도·봉사로 韓불교 중흥 정진결사

지난해 11월 11일 위례천막결사 상월선원의 장엄한 정진이 시작됐다. 앞선 11월 4일에는 정진을 부처님께 알리는 고불법회와 선원 현판식도 열렸다. 그렇게 시작된 결사 정진은 한국불교 수행과 신행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한달여 만에 전국 5만여 불자가 외호대중으로 선원을 찾아 기도 정진했다. 매일 새로워지고 있는 여정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편집자 주>

위례천막결사 상월선원의 시작을 알렸던 고불법회 및 현판식. 지난 11월 4일 열린 현판식에서 9명 정진대중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11월 4일 열린 현판식을 마치고 결사대중과 내외빈이 선원을 둘러보고 있다.
동안거 결제를 하루 앞둔 지난 11월 10일 봉은사에서 열린 결사 대중과 외호 대중의 만남의 자리. 상호 간의 의지를 확인했다.
소원등이 달린 울타리 너머로 선원의 현판이 보인다.
겨울 아침 서리가 내린 상월선원. 좌측이 체험동이고 우측이 9명 스님들의 정진처다.
구랍 14~15일 열린 철야정진 법회에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삼귀의를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천막법당에서 삼배를 올리고 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단 스님들은 구랍 8~9일 무문관 체험 정진을 했다.
상월선원 선방 문고리를 잡고 기도를 하고 있는 불자.
은석초 학생들이 상월선원 천막법당서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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