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2000kg 빛고을나눔나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이 전달됐다.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지원장 혜월)은 지난 1029일 신도들이 모은 자비의 쌀 2000kg을 광주지역 불교공동모금단체인 빛고을나눔나무(상임이사 보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자비의 쌀은 오는 116일 서구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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