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생명나눔, 제11회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는 10월 26일 부산 초읍어린이 대공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제11회 희망세상 만들기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본부장 원범·이하 부산생명나눔)1026일 부산 초읍어린이 대공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11회 희망세상 만들기 생명나눔 명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본부장 원범 스님의 대회사에 이어 휠체어 전달식, 하림스님(미타선원 행복선()명상센터 센터장)의 명상걷기 설명 및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휠체어는 보훈병원 및 나눔과 행복병원 등에 총 5대를 전달했으며 환자 및 가족들도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해 생명나눔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걷기 대회 후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원범 스님은 날씨가 정말 맑고 따뜻하다이렇게 화창한 날 즐겁게 명상을 하고 여러분들 가정도 맑고 깨끗해지고 사회도 맑고 깨끗해지기를 염원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자며 격려했다.

한편, 행사에는 본부장 원범 스님, 본부 이사 스님들과 이승표 전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과 8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생명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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