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11월 3일, 우 꾸마라비왐사 사야도 초청
미얀마 파욱 국제 승원 한국분원인 세나니 승원에서 사마타·위빠사나 집중수행을 열고 대중을 초대한다.
사단법인 초기불교 세나니 승원(이사장 김석육)은 ‘우 꾸마라비왐사 사야도 초청 사마타·위빠사나 집중 수행’을 10월 27일~11월 3일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한다. 입재는 10월 27일 오후 1시이며 접수 마감은 9월 30일이다. 집중 수행은 오후 불식이며 팔계 수계, 예불, 좌선, 수행상담, 걷기 명상 등으로 이뤄진다.
우 꾸마라비왐사 사야도는 미얀마 삥울린 파욱 국제승원에서 내·외국인 수행자를 지도하고 있는 지도법사이며 1995년 비구계를 수지 했고 1998년 담마짜리야 학위, 1999년 양곤 바한읍 마하뒤숫다욘 강원 지도법사가 됐다. 2003년에는 양곤에서 아비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나니 승원은 “미얀마 파욱국제 명상도량은 붓다께서 직접 수행하고 제자들에게 가르친 수행법을 체계적으로 닦고 있다”며 “파욱의 지도법사인 우 꾸마라 비왐사를 모시고 붓다의 담마를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며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부산불교신도회(회장 정정복)은 10월 26일 오후 3시 부산 시청역에 위치한 법계정사에서 우 꾸마라비왐사 사야도 초청법회를 봉행한다. 070-4248-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