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기독교·천주교 “부산 저출산 공동 대응 협력”
불교·기독교·천주교 “부산 저출산 공동 대응 협력”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9.08.17 0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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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 협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 출산 관련현황에 따르면 부산시 합계 출산율이 서울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 부산시는 비혼 및 저출산 원인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적 미래관 및 사회 활동에 소외 되는 여성의 현실이 저출산 원인이 되고 있음을 파악하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816일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불교·기독교·천주교 3대 종교단체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부산의 저출산 현상이 심화 돼 겪는 심각성을 공감하고 공동으로 대응하며 출산 장려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 스님, ()부산기독교총연합회장 서창수 목사, 천주교 부산교구 손삼석 교구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실천 내용은 우리사회의 다음 세대 유지를 위한 출생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시민과 각 종교단체 신도에게 알리기 검소하고 의미 있는 결혼, 신혼 출발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남녀 공동 육아 장려 등 출생과 양육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따라 세대 간 소통 및 존중 문화 확산 등이 포함됐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은 사회 복지 기관을 통해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법회 시 출산과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 할 것을 밝혔다.

경선 스님은 스님은 독신으로 계를 지키며 살아야 하지만 일반 불자를 비롯해 복지단체, 노인 단체, 신도들을 만날 때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법회 시 출산에 대한 법문으로 인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앞으로 3대 종단과 함께 출생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으고, 시의 출산장려 노력과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이 저출생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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