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과 송원대 간호학과(학과장 노소영)는 5월 14일 조혈모세포 이식 확산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형진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 사무국장과 노소영 송원대 간호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원대 간호학과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조혈모세포 착한릴레이 캠페인에 간호학과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고,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송원대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봉사처 제공 및 봉사시간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송원대 간호학과는 조혈모세포 착한릴레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연계 및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소영 학과장은 “이번 조혈모세포 착한릴레이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