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3~8월 총 11회 월례강연회

내 안의 불안과 걱정을 치유할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회장 인경)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오는 321일부터 823일까지 목우선원 강의실에서 명상상담 아카데미 월례강연회를 개최한다.

불안과 걱정, 수용하고 통찰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월 2, 목요일 오후 7시와 금요일 오전 930분에 총 11회가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장 인경 스님을 비롯해 총지사 주지 동진 스님, 상담심리학 박사 용진 스님, 김광호 조우 코칭상담센터장, 김창중 동양대 교수, 윤미숙 한국요가문화협회 이사 등 명상상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 강사들은 참여 대중들에게 불안 이해하기, 호흡명상, 바디스캔명상, 생각멈추기, 알아차림하기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명상상담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medicoun.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연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월례강연회를 이수하면 명상상담평생교육원 감정코칭전문가 자격시간과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자격과정 15시간이 인정된다.

이와 함께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오는 330일 오후 1230분부터 목우선원 2층서 수용전념치료에서의 가치작업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수용전념치료에 대한 이론, 사례 등의 발표와 인경 스님의 지도로 관련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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