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스님 생전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불교음악계 거장 운문 스님이 12월 10일 원적에 들었다. 스님의 빈소는 일산 동국대병원 지하 2호실 영안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1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2일 낮 12시 30분이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

운문 스님은 예불가, 보현행원, 산회가 등 한국불교계를 대표하는 찬불가 1000여 곡을 작사하는 등 불교음악계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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