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명진관 ‘문화재’ 된다
동국대 명진관 ‘문화재’ 된다
  • 신성민 기자
  • 승인 2018.09.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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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13일 등록예고… 부산 대통령 관저 사적 예고

동국대 석조전(이하 명진관·사진)이 문화재로 등록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9월 13일 동국대 명진관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예고했다. 또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본관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이번에 문화재 등록 예고된 ‘동국대 명진관’은 1958년 건립됐으며, 당시 우리나라를 대표한 건축가 중 한 사람인 송민구가 설계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고딕풍 건물로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성을 강조한 평면구성과 석재로 마감한 외관 등은 당시 대학 본관으로서의 상징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한국전쟁 기간 중 수도의 기능을 수행했던 부산에서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된 곳으로, 국방·정치·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던 역사적 현장이다. 또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된 3건의 등록문화재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또한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와 문화재 등록 예고한 ‘동국대 명진관’, ‘충남대 구 문리과대학’은 30일간의 지정·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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