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던 전국승려대회가 태풍 ‘솔릭’으로 인해 26일로 연기된 가운데,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등이 개최하는 ‘교권수호 결의대회’도 연기됐다.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 봉행위원회’는 “6년 만에 중형급 태풍인 솔릭이 이번주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기상예보를 접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받을지 모를 상황에 접해 결의대회를 26일 오전 11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던 전국승려대회가 태풍 ‘솔릭’으로 인해 26일로 연기된 가운데,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등이 개최하는 ‘교권수호 결의대회’도 연기됐다.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 봉행위원회’는 “6년 만에 중형급 태풍인 솔릭이 이번주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기상예보를 접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받을지 모를 상황에 접해 결의대회를 26일 오전 11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