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환경정화 및 범죄예방 위해 한 목소리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스님과 불자들이 행복한 부산 바다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 사하경찰서 경승실(경승실장 혜원)89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사하 경찰과 경승이 함께하는 청소년 성폭력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경승실장 혜원 스님, 사하구불교연합회장 법인 스님, 총무 송우 스님, 박창식 사하경찰서장 등 경찰 30여명과 불자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캠페인에 앞서 경승실은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2층에서 기념식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혜원 스님은 우리 불교가 깨끗하고 행복한 부산이 되도록 함께 하고 노력하겠다더운 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경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박창식 사하경찰서장은 항상 매년 여름 찾아와 격려해주시는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치안을 위해 더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답했다.

부산 사하경찰서 경승실과 사하구불교연합회는 매년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아 경찰들을 격려하고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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