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원로의원 월탄 스님

총무원장 설정 스님(왼쪽)이 법계위원으로 위촉된 월탄 스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계종 홍보국

조계종 제8기 법계위원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원로의원 월탄 스님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계종 법계위원회는 11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서 제40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월탄 스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現법계위원 월탄·종진·경일·무관·동광 스님과 신임위원 원경(원로의원)·진아(前존자암 주지)·현고(前송광사 주지)·정여(前범어사 주지) 스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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