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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50년, 500년 미래 밝히는 대회로”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

동문회 창립 50주년 기념대회

8월 19~20일 불광사ㆍ김포서

‘청년붓다! 통일열자’ 슬로건

청년포교 미래비전도 선포

 

“불교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습니다. 대불련 동문들은 지난 청년시절의 원력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히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동문회 5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역량 결집을 통해 대불련을 중흥하는데 이바지 하겠습니다.”

대불련총동문회(회장 백효흠, 사진)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창립 50주년 기념 동문대회를 연다. 대회를 앞두고 백효흠 회장은 “2014년 제12회 전국동문대회부터 침체된 대학, 청년포교와 대불련의 활성화에 대한 동문의 역할에 대한 각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과 활동을 이번 대회에서 발표할 것”이라며 “재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소멸된 학생회의 재건 활동을 통해 청년포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15회 전국동문대회에서는 대불련 발전과 정착에 큰 역할을 한 광덕 스님의 원력이 깃들어 있는 불광사에서 입재식과 미래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청년 붓다여! 통일의 문을 열자!’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대불련 총동문회에서 밝힌 바 있는 청년붓다회관 건립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계획이 대불련 동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 대회에서는 구체적으로 김윤권 대불련 총동문회 초대회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되며, 문광부 종무관을 지낸 이용부 대불련 초대 간사장에게 ‘진리의벗’ 상이, 보현회를 창립해 군포교 및 대불련 대구경북지부를 후원해 온 임해수 대구경북지부 초대회장에 ‘진리의얼’ 상이, 서울대 의사로 선재마을의료회를 조직해 무료의료를 진행해 온 강경구 씨에게 ‘진리의빛’ 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대회 마무리는 그동안 대불련 동문회가 여름대회 때마다 기원했던 통일기원의 정점으로 통일도시 김포에서 수련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 회장은 이어 “불자 300만 감소 시점서 새로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동문회 50년을 맞아 현재 6~70개 수준인 대불련 지회를 3자리 수로 늘리고자 한다. 강원지역에서 동문들의 힘으로 복원한 만큼 동문들의 역량이 모인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회장은 “청년포교는 미래세대에 불교를 전하는 것이기에 잠시도 게을리 할 수 없는 불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대불련 동문들은 스스로에게 주어진 사명을 분명히 자각하고 이 사명을 원력으로 삼아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1963년 9월 대불련 창립 후 4년 만인 1967년 10월 ‘한국학사불교회’ 이름으로 창립된 대불련 총동문회는 50년간 청년불교, 지성불교 확립에 앞장서 왔다. 2003년 8월 제1회 전국동문대회 개최를 계기로 동문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동문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노덕현 기자  noduc@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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