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은 8월 18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 개운사 내 불교상담개발원 강의실에서 서울불교대학원대 초빙교수 효록 스님을 강사로 여름방학 특강 ‘선 사이코 드라마’를 개최한다.

사이코 드라마는 즉흥극을 이용하는 하나의 상담기법으로 각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심리치료를 돕는다.

불교상담개발원 측은 “심리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발성과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불자들은 적극적으로 연락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교상담개발원은 8월 31일 불교상담개발원 강의실서 불교상담심리전문가인 장영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수퍼바이저를 초청해 면접상담 공개사례 발표회를 연다. (02)737-7378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