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핵가족화 현상으로 유아들의 심리·재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축제서 불교명상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한국명상지도자협회는 7월 27~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영유아박람회 ‘키더페어’에 참여, 유아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명상 등을 소개했다. 사진은 27일 봉인사 적경 스님이 부스를 찾아온 한 아이에게 명상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명상하는 모습. 사진제공=봉인사 한길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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