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낙동강변 무심사(주지 무심)는 제10회 수륙용왕대재 및 방생대법회를 4월 9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증명법사로 조계종 원로의원 묘허 스님과 주지 무심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묘허 스님은 “불자들은 나아가 생과 사가 따로 없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아, 우주 근본의 주인공 참 나를 발견하는데 열심히 수행 정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