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노덕현 기자]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2월 22일 서울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5월 7일 LA한국교육원과 8일 LA 한국사찰인 고려사에서 연합합창단의 일원으로 공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공연에는 국제포교사회를 비롯해 서울 법련사, 불교여성개발원 등 3개 단체 합창단과 LA 현지 불자합창단, 또 한국에서 교육연수를 위해 LA를 방문하는 비구니 스님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국제포교사회는 또 봉축행사에 참여할 외국인 청소년 서포터 모집과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하 사단법인 ‘문화나눔’을 통해 청소년 해외캠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