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안우체국, 1월 5일 행복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동천안우체국은 1월 5일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과 ‘행복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치고 사랑의 쌀 50포대를 선물했다.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됐다.

동천안우체국(국장 임성민)15일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행복나눔 릴레이행사를 펼치고 사랑의 쌀 50포대를 선물했다.

동천안우체국은 지난해 5월 아우내은빛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체국 행복나눔 소원성취사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임성민 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우내은빛복지관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라도 대접하고 싶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수경 관장은 이번 행사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을 먹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오늘을 계기로 우리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