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ㆍ한국양성평등진흥원 주최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서

▲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 방송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배재수 기자(사진 오른쪽).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BBS불교방송 배재수 기자의 문화기획, 양성평등기본법 1주년 무엇이 달라졌나등 연속기획 3부작이 제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 방송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은 1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서 18회 양성평등미디어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송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배재수 기자의 기획 취재는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과제를 3차례 연속보도로 잘 짚어냈단 평을 받았다.

특히 배재수 기자의 이번 수상은 BBS TV뉴스 출범 후 교계 외에서 수상한 첫 대외상이어서 의미가 깊다.

이밖에 올해 양성평등미디어상 방송과 보도부문 대상엔 불평등 육아를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경고한 KBS 추적60국민일보 기획보도 가족 안의 괴물, 가정폭력이 수상했다.

▲ 올해 양성평등미디어상 방송과 보도부문 대상엔 △불평등 육아를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경고한 KBS 추적60분 △국민일보 기획보도 ‘가족 안의 괴물, 가정폭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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