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11월 26일, 해인사와 동화사 등 전국 사찰에서 모인 조계종 스님 100여 명이 집회에 동참했다. 스님들은 법고를 치고 촛불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평화집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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