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칠석회향 해피복숭아 나눔의식

[현대불교=노덕현 기자]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는 8월 9일 칠석기도 회향을 맞아 신도 2000여 명에게 신중단에 올린 천도복숭아를 나누는 ‘해피복숭아 나눔의식’을 진행했다. 직접 복숭아를 전달하는라 굵은 땀을 흘리는 주지 지현 스님에게 한 신도가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부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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