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 5월 23일 500호 기념전 개막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 월간 불광 발행인이며 포교원장인 지홍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이정민 불광법회 회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등 100여 대중들이 참석했다.
월간 불광 발행인 지홍 스님은 “간행 중단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동안 많은 불자들의 후원 덕분에 한호도 거르지 않고 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출판시장에서 한국불교 대표잡지로서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전에서는 그동안 펴낸 <불광>으로 이뤄진 부처님상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