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종교학회(회장 양병현 상지대 교수)는 7월 8~9일 서울 신촌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제2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영국과 캐나다. 인도 등 6개국 학자들이 참석해 ‘젠더 스토리와 종교’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캐나다 오타와 대의 나오미 골든버그 교수를 비롯해 영국 캔터베리 크리이스트 처치대의 버커드 쉬어러 교수, 한국에서 문학과 종교분야에서 활동하는 다니엘 키스터와 안토니 명예교수 등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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