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는 11월 22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비구 대덕 및 비구니 혜덕 법계 품서식을 봉행했다. 법계를 품수한 스님들은 새로운 가사를 수하고 부처님의 혜명을 이어 요익중생과 사회구제에 헌신할 것을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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