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의 보다 나은 보존·전승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제도운영 효율화 및 보존·전승 활성화 워크숍’이 열린다.

문화재청은 5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의 의의와 합리화 방안’(안동대 임재해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 인·선정의 효율화 방안’(단국대 서한범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중앙대 임장혁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외에 윤미용 문화재위원,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헌선 경기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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