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핸드폰에 부처님 말씀과 격려의 문구를 하루 3번씩 전송해 주는 것. 수능시험 36일전인 10월 1일부터 하루 3번씩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험전날까지 모두 108번이 된다. 이 108번 동안 수험생에게 위안과 힘이 되는 부처님말씀을 전하는데 드는 동참비는 3만원이다.
불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주)지도리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오전 6시와 정오 오후 6시에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이 행사는 9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02)725-9787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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