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440명이 자전거 운전면허를 땄다.

경북 상주냉림사회복지관(관장 수봉스님, 남장사 주지)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자전거학교'를 개설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지역 초.중생 1천797명이 참석해 자전거 안전 및 이론교육을 받았고, 20일 이론 및 실기 시험을 통해 440명이 운전면허증을 땄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번 ‘자전거학교’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과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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