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재 기능인협회는 2월 1일 10시 30분부터 한국의 집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단을 선출한다. 회장 임기는 원래 4년이었으나 작년 사단법인 정관표준안이 개정되면서 임기가 3년으로 바껴 이번에 임기 3년의 회장을 새로 뽑게 됐다. 회장 후보로는 현 신응수 회장이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재임 추천을 받은 상태다. 사물놀이의 길놀이에 이어 11시부터 새 회장단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연다.

권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