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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의 호계위원장인 김동호 스님이 5월 15일 오전 8시 30분 경남 양산의 도운정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71세, 법랍 54세로 입적하신 동호스님은 1929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 46년 17세의 나이로 양산 통도사에서 출가한 뒤 통도사 강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태고종의 중앙상임포교사, 중앙연수원장,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동호스님 영결식은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양산 도운정사에서 태고종 호계위원회 장으로 열린 예정이다.
한국불교 태고종의 호계위원장인 김동호 스님이 5월 15일 오전 8시 30분 경남 양산의 도운정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71세, 법랍 54세로 입적하신 동호스님은 1929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 46년 17세의 나이로 양산 통도사에서 출가한 뒤 통도사 강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태고종의 중앙상임포교사, 중앙연수원장,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동호스님 영결식은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양산 도운정사에서 태고종 호계위원회 장으로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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