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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69)가 조건부 중국통치 수용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달라이라마는 3월 14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티베트의 문화와 정신, 환경을 보호해준다면 중국 통치를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이라마는 또 "티베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중국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며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이며 문화또한 그렇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