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흥사가 군산교도소에 수용돼있는 재소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얼음생수 5천병을 전달했다.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주지 보위스님, 김승수 성흥사 신도회장은 7월 21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홍순철 군산교도소장에게 생수 5천병을 전달했다.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번 얼음생수나눔은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김승수 신도회장이 사비를 털어 마련했다.송월스님은 “5천병정도로 많은 양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이 군산교도소에 생수 2,000병을 기증했다.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스님과 주지 보위스님은 6월 25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신동윤 군산교도소장에게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수 2,000병(시가 68만원 상당)을 기증했다.이번 생수나눔행사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면회가 제한되는 등 어려움속에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군산교도소 수용자들이 더위와도 싸워야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송월스님이 사비를 털어 마련했다.송월스님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