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이 지역 스님을 폭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용화사 주지 지관 스님이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손상훈 팀장과 류상태 실행위원이 서울시 교육청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서울 대광고의 종교 수업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종자연)과 학교종교자유를 위한시민연합(공동대표 권진관 등, 이하 학자연)은 7월 19일 서울시 교육청에 시정명령권 발동을 청원했다. 종자연 손상훈 팀장과 학자연 류상태 실행위원은 7월 19일 서울시 교육청을 방문해 △5분 예배 폐지 △수요일 학년 예
진관 스님 등이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있다. 수경사 언론보도 불교대책위원회(상임대표 혜총, 이하 수경사 대책위)가 국가인권위에 수경사 아동학대 여부 조사를 의뢰했다. 수경사 대책위 공동대표 진관 스님은 7월 18일 국가인권위를 찾아 인신매매 여부 등을 국가인권위 차원에서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수경사 대책위는 국가인권위에 △학대 내용의 사실여부 △인신매매 여부 △아이들 목욕문제 △언론 최초제보자
서울 대광고의 종교 수업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종자연)과 학교종교자유를 위한 시민연합(공동대표 권진관 등)은 서울시 교육청에 시정명령권 발동을 청원한다. 7월 19일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인 두 단체는 △5분 예배 폐지 △수요일 학년 예배 개선 △종교 수업 선택권 부여 등을 서울시 교육청에 촉구할 방침이다. 두 단체는 또 서울시 교육청이 자체 조사한 서울시내 각급학교 종교 편향 교육 사례들도 공개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종자연 박광서 준비위원장은 “대광고의 행태는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서울시 교육청이 초중등교육법 63조에 의거해 시정명령권을 명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BS가 수경사 학대 논란과 관련한 토론을 거부했다. SBS는 7월 13일 수경사대책위가 제안한 공개토론에 대해 "불교단체가 정식 요청을 한 것은 없다"면서도 "사안이 토론할 만한 것이 아니다"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 SBS의 한 관계자는 "경찰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 대해 수경사대책위는 조만간 SBS의 토론 거부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이들을 만나고 나오던 무인 스님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수경사 무인 스님이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기르지 못한 잘못이 있다면 100번이라도 사죄하겠다"고 말했다. 무인 스님은 7월 13일 수경사 주지 청오, 수경사 불교대책위 진관 스님 등과 함께 서울 시흥동 혜명보육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와 같은 심경을 밝혔다. 무인 스님은 수경사에서 혜명보육원으로 옮겨진 4살 동갑내기 윤경이와 윤건
수경사대책위 상임대표 혜총 스님이 의혹 규명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박재완 기자 수경사 언론보도 불교대책위원회(상임대표 혜총, 이하 수경사대책위)는 7월 13일 조계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아동 인신매매 여부 등을 규명할 토론을 SBS와 수경사에 공식 제안했다. 수경사대책위는 상임대표 혜총 스님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송된 내용 중 편향적인 면을 발견했기에 심히 유감스럽지 않을 수
"인간의 무관심으로 일상화 되어가는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동식물의 영혼을 위로하는 살풀이춤 장면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수경사 문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 단체들이 대책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진상 규명활동에 돌입했다. 불교계 단체들은 7월 12일 수경사 불교대책위를 구성했다.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수경사 사미니.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수경사 문제에 대해 불교언론대책위 등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불교언론대책위원회(대표 진관, 이하 대책위)는 7월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어린 아이를 50도의 물속에서 목용시켰다는 것과 인신매매를 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을 SBS 등에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방송 내용에 있어서 자원봉사자에 의한 증언을
노인전문요양시설 하얀연꽃이 착공 4년만에 준공됐다 국내 최초로 불자와 시민들의 힘으로 건립된 노인전문요양시설 ‘하얀연꽃(이사장 진옥 스님.www.scsa.com)이 7월 8일 준공됐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현지에서 열린 이난 준공식에는 조계총림 방장 보성, 흥국사 회주 명선, 화엄사 주지 종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지현, 정토마을 능행, 자비신행회 현장 스님 등 원로 및 복지관련 스님과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
천성산 시추에 대한 공식 허가서가 발급되지 않았다는 표면적 이유를 필두로 천성산 환경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은 천성산 경관. 현대불교자료사진. 천상산 환경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표류하고 있다. 지난 2월 지율 스님이 100일 단식을 회향하면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천성산 대책위가 환경조사실시를 합의하고 세부내용에 대한 협의를 마쳤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조사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사가 시작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