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제1회 여성지도자 워크숍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은 10월 20~21일 코모도호텔 경주조선에서 ‘제1회 불교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21세기 불교의 희망, 여성리더의 사명과 비전 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1ㆍ2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자들과 개발원 및 지원 임원, 지역 불교여성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서일농원 견학을 시작으로 ‘2010 비전’ 발표, 한국종교변동 현황 분석 보고, 박광서 교수(서강대ㆍ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의 강의, 그룹토론, 불국사 참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10 비전’은 ▲여성불자 지도자 양성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불교여성연구소 개소 등 2010년까지 실천할 불교여성개발원의 중점 사업을 담고 있다. 여성
{image1 center} 소백산맥 사불산의 채석장 개발을 반대하기 위한 법회가 10월 12일 점촌역 앞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에는 대승사 주지 철산 스님, 묘적암 주지 일초 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신도 지역주민 300여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문경의 명산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불교의 성지 사불산을 채석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며 채석장 허가 철회를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또 "사불산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몸과 마음을 바쳐 끝까지 채석장 허가 반대 처리운동에 투쟁하것을 굳게 다짐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점촌역에서 시청까지의 약2.5Km의 거리를 삼보일보로 행진하며 사불산의 채석장 개발 반대 뜻을 시민에게 알렸다. {image2 center} 묘적암 주지 일초 스님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희진)가 학생들에게 특정종교 행위를 강요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학내 종교자유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과 학교종교자유를 위한 시민연합(이하 종교자유시민연합)은 서울시교육청과 국회 교육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외고는 지난 9월 16일 전일제 계발활동(CA) 시간에 1, 2학년 학생들을 강당에 소집해 서울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의 종교집회를 가졌다. 또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사탄’ ‘미신’ ‘무교’ 등의 문구가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시범이 진행되는 동안 “원죄의 결과는 죽음 뿐”이라는 내래이션까지 나왔다. 숭의교회 집사로 알려진 김희진 교장은 “이 강연은 서울외고가 미션스쿨
2001년부터 지난 6월까지 종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병역거부자는 365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가 10월 11일 국정감사용으로 국회에 제출한 ‘종교,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현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불교를 믿고 있는 신념 때문에 거부한 이는 오태양씨, 김도형씨 등 3명이었다. 여호와의증인이 3346명으로 가장 많았고, 평화주의, 전쟁반대 등 신념적 자유로 인한 거부자가 24명을 기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01년 379명, 2002년 825명, 2003년 561명, 2004년 755명, 2005년 828명이었고, 올해도 6월까지 306명이 병역을 거부했다. 국방부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허용에 대해 “수용이 곤란하다는 기본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10년 넘게 진행돼 온 남북불교교류가 중단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북제제안이 유엔에서 채택될 경우 민간교류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남북불교교류 단체들은 지속되는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함께 금강산 신계사를 복원하고 있는 조계종 사회부와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11월 19일 열리는 극락전 낙성식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조계종 사회부와 조불련은 낙성식과 관련해 10월 17일 금강산에서 접촉을 갖기로 예정돼 있다. 이 접촉은 핵실험 이전인 10월 4일 조불련측이 요청한 것이다. 10월 16일까지 연락을 기다려봐야 하지만, 조계종 사회부는 변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불교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교환경연대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생을 선발했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수경)는 10월 11일 불교환경장학생으로 선발한 대학원생 3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혜자 스님은 "불교인재양성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불사"라며 "장학금을 지원한 취지를 깊이 새기고 스스로 뜻하는 바를 이루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수경 스님과 혜자 스님, 공동대표 세영 스님, 집행위원장 진원 스님, 서울 강남 봉은사 등이 불교인재 양성에 뜻을 두고 출원한 3000만원 가운데 1500만원이 이날 수혜자들에게 지급됐다. 수혜자는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구(서강대 공
선원의 수행 풍토 진작을 위한 〈조계종 선원 청규〉(가칭) 제정 및 편찬 사업이 본격화된다.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는 “전국선원수좌회 지도위원 고우 스님과 상임대표 혜국 스님 등 수좌회 임원스님들이 9월 28일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면담한 자리에서 ‘조계종 선원 청규’ 제정 편찬 사업에 지원을 요청하자, 지관 스님이 ‘종풍 진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총무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고 밝혔다. 또 이날 증명, 고문, 자문위원, 편찬위원 등으로 구성된 편찬위원도 확정됐다. 편찬위원장은 의정 스님(양평 상원사 용문선원장)이 맡았다. 편찬위는 현재 법혜 스님이 번역하고 주석을 달고 있는 〈칙수 백장청규〉외 일타 스님이 한문에 토를 단 〈일용소청규〉〈사분율장〉〈범망경〉
사찰음식에 담긴 지혜, 여기에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통사찰음식문화 보존회(회장 선재)가 마련한 ‘몸과 마음을 살리는 사찰음식’ 전시회가 9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韓) 브랜드 박람회’ 개막식과 함께 선보였다. ‘한 브랜드 박람회’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상품화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와 산업자원부, 경기도,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사찰음식은 ‘한식(韓食)’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선정돼 ‘한 브랜드 상품’으로 지원, 육성된다. ‘산사의 하루: 아침, 점심, 저녁 및 차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죽(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아침식사, 곡식ㆍ뿌리ㆍ줄기ㆍ과일 등으로 차려지는 점심식사, 과일즙 등 소화
조계종 前 총무원장 월주 스님이 실업극복국민재단의 새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실업극복국민재단은 9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17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 8월 타계한 故 강원용 이사장의 후임으로 월주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신임 이사장 월주 스님은 “사회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장기화 되는 현실에서 실업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월주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거쳐 실업극복국민운동 공동위원장,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구촌공생회 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한에 정착한 9000여 북한이탈주민(새터민)들의 기쁨과 눈물의 축제‘통일체육축전’이 10월 15일 서울 양천구 양강중학교에서 열린다. 주최단체는 대북지원단체인 (사)좋은벗들과 수행공동체 정토회. 올해로 4회째인 통일체육축전은 새터민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행사 준비에 참가하는 등 새터민들의 명절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1000여명의 새터민이 참가해 한겨레 한마음 체육대회, 새터민 노래자랑 등을 펼친다. 이날 새터민들은 고향산천을 향해 합동차례를 올리고 직접 싸 온 도시락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향수를 달랠 예정이다.
생명존중과 환경보존의 불교사상을 사회와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범종단적 실천운동이 막이 올랐다. 생활 속의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불교환경헌장도 새로 제정·선포됐다.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9월 2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환경의제21 선포식을 열고, 2003년부터 4년여간 준비해 온 ‘불교환경의제21’을 대중에게 공포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치사를 통해 “우리의 지나친 욕망을 제어하지 않으면 환경재앙은 예상보다 빨리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불교환경의제를 실천하는 일은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유정·무정의 일체중생에게 선한 공업을 짓게 해 그 공덕으로 궁극의 해탈로 인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불교환경의제21은 8개 분야의 기본실천덕목을 선정
미국, 인도, 유럽 등 130여 조계종 해외사찰에 한글통일법요집과 동영상 자료들이 배포된다. 조계종 포교원은 “한글 통일법요집 완간을 기념하고 해외 각지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해외사찰의 포교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통일법요집을 배포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포교원은 한글 통일법요집 1,2권과 함께 간화선DVD(한/영), 불자예절(한), Invitation to Korean Buddhism DVD(한/영)도 동봉한다. 포교원 박용규 포교행정팀장은 “내년부터는 해외사찰에 대한 지원규정, 지원 대상사찰 등을 내부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촌공생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3세계 우물파주기 사업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대표 월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6년 테마기획으로 실시한 최빈국 및 해외동포 밀집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지구촌공생회의 몽골 빈민촌 마을공동우물 파주기 사업 ‘Very Well'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9월 26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1억2천만원. 지구촌공생회의 제3세계 우물파주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환경재단이 실시한 공모에서도 선정돼 캄보디아 캄폿주에 94개의 우물을 파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인기 해외구호’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Very Well' 프로젝트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외곽지역 빈민촌 12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246명의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정교분리·종교중립 선언운동에 51명의 광역·기초단체장이 서약했다.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손안식)는 9월 21일 “8월 두차례에 걸쳐 각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 엄정한 종교중립 행정을 펴겠다는 서약을 회신한 지자체장이 최종 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직자는 물론 공교육기관, 공기업, 공공기관으로 폭을 확대해 종교중립 선언운동에 동참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약에 동참한 지자체장 명단 △서울 오세훈 시장, 박성중 서초구청장, 김효겸 관악구처장, 김우중 동작구청장,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부산 이종철 남구청장, 어윤태 영도구청장 △대구 이종화 북구청장, 이재만 동구청장 △인천 이영수 남구청장 △광주
앞으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종교간 연합행사에 지원금이 주어질 전망이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의장 지관, 이하 종지협)는 “지역의 종교간 교류와 대화를 활성화하고 종교문화행사를 권장하기 위해 지역 종교문화행사 지원공모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9월 21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서울지역 외에서 3개 종교 이상의 종교단체가 연합으로 주관하는 음악회, 전시회 등 순수문화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행사에는 총 1500만원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서울과 지역에서 상호 연계한 종교문화행사도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10월 9일까지 종지협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720-8776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고 선동한 부산 개신교 청년집회 'Again 1907 in Busan'과 관련해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손안식)가 "몇몇 선동적인 사람들의 모습에 비판적이지 못하고 따라갔던 그들이 안쓰러울 뿐"이라고 밝혔다. 종교평화위는 9월 2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이웃종교 간의 노력들이 '화합과 평화'라는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지금, 부산지역 일부 교회의 청년들의 비이성적인 발상과 유아적인 행위는 이웃종교 간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처사"라며 "다시는 이런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안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의 논평 전문. 모든 것이 함께 공존하는 지금입니다. 종교 역시 그 근본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7대 종교계가 참여해 열리던 대한민국종교예술제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옷을 갈아입고 10월 21일 서울광장에서 선보인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의장 지관, 이하 종지협)는 "지난 1997년부터 종교간 이해와 화합을 위해 개최해왔던 종교예술제를 올해부터 종교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는 시민문화축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제10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는 관람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 대신 체험마당 위주로 편성된다. 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번 문화축제의 주제로 선정하고 이주노동자와 새터민을 대거 초청한다. 문화축제는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풍선나눠주기로 분위기를 띄운 뒤 이웃종교 생활문화 체험 ‘다름과 닮음’, 환경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불교계의 환경지침 ‘불교환경의제21’이 3년만에 구체적인 실천운동으로 확산된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와 환경위원회는 9월 27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환경의제21 선포식을 개최한다. 불교환경의제21은 △불교환경 기본의제 △화경친화적인 생활과 수행 △생태사찰 만들기 △수행환경 지키기 △사찰과 지역공동체 등 5개 분야별 실천해야할 행동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사찰별, 단체별, 개인별 실천을 유도하는 등 실천 중심의 환경운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지침이다. 이를 위해 조계종 총무원과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찰생태연구소, 불교환경연대, 에코붓다 등 환경관련 불교단체를 중심으로 △빈그릇운동 △사찰생태 모니터링 △친환경 공양미 올리기
수천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견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국제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신교에 비해 불교계의 국제협력 활동은 미약한 수준이다. 국제협력활동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불교단체는 10여개에 불과하다. 이마저 제각각이어서 겹치기 지원과 원칙 없는 지원으로 빈축을 사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 문제를 극복하고 불교계의 국제협력활동 강화를 위해 불교계 국제협력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불교계 국제구호활동이 10년 넘게 진행돼 왔지만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해 9월 15~16일 양일간 서울 도봉산 숲속마을에서 열린 ‘제1회 불교계 국제협력활동가 워크샵’은 조계종 포교원, 사회복지재단, 한국JTS, 지구촌공생회, 국제포교사회 등 14개 단체 50여명이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6월 열린 개신교계의 대규모 청년집회인 ‘Again 1907 in Busan’에서 나온 말이다. 1만 5천명의 개신교 청년 신자들이 참가한 당시 집회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된 이후 종교갈등을 부추기는 행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에는 대형 전광판에 ‘해운대구 교회(139개)의 부흥, 사찰(71개)이 무너지도록(해운정사)…’라고 써 있다. 이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당신들이 사찰이 무너지길 기도할 때 다른 사람들은 교회가 무너지길 원한다.” “다른 종교를 비난하며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기독교에 질렸다.” “다른 종교 역시 존중해주는 자세가 성숙한 것 아니냐.” 등의 댓글로 개신교의 행태를 꾸짖고 있다. 이 행사의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