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순간, 빛나는 ‘2025 슈퍼스타 종로’ 성료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공연 개인 및 단체 복지기여자 표창 진행 트로트 가수 김소유 특별공연도

2025-11-05     송정인 수습기자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10월 30일 진행한 ‘2025 슈퍼스타 종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소유 트로트 가수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이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30일 개최한 ‘2025 슈퍼스타 종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순간, 빛나는 종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조계종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종로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2부 세대공감 공연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아동·청소년팀, 청년팀, 중장년팀, 세대통합팀 등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3부 특별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김소유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가 뜨거워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와 하나은행 내자동지점의 후원금, LG생활건강의 기념품 후원으로 풍성하게 치러졌다.

송정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