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엽 스님의 자연힐링차] 8. 뜨거운 물·영양차 ‘면역증진’ 도움
8. 차와 코로나19 코로나, 눈에 보이지 않는 인과 ‘생명윤리관’ 인식 재발 막아야 ‘면역력’ 키워 제2의 코로나 대비 뜨거운 물·영양차 수시로 마셔
호모사피언스인 인간은 유일한 지구의 독재자로서 오랫동안 군림해 왔다. 38억 년 전부터 30억 개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별에는 1000억 개의 관측 가능한 우주 동식물 800만 종과 개체수와 종은 다 알 수 없는 수많은 생명체가 공존해왔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던 일체생명체인 유정, 무정. 태란습화의 사생과 육도 삼계 25류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중생들로 구성되어 눈에 보이는 큰 중생. 보이지 않는 아주 미세한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 X에 대해 인간의 수명과 건강이 전 세계적으로 위험받고 있다.
사람들은 잔혹한 인류의 변화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다. 인간만이 우성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지배욕과 동식물에 대한 정복의 욕구를 생태계에서도 이제는 가만히 보고 있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세상은 결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는 강자와 약자, 약육강식의 생태원리로만 돌아가지 않음을 전 세계가 지금 실감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람, 그 사이에는 새롭고도 놀라운 생명체들이 공생하며 존재한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인과의 법칙이 수시로 가동하고 있다.
동물을 작은 우리에 가두어 사육하고 길들여 생명을 쉽게 도축하며 일회용 생산용품처럼 가벼히 여겼던 인간욕심이 자본의 원리로 생각하고 경시하며 동물을 사육했던 생각도 이제는 무참히 버려야 할 시점이 되었다.
동물을 가볍게 살생하며 무자비했던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발생한 보이지 않는 재앙으로 바이러스를 통한 숙주 세균 등이 자본의 팽창화속에 인구의 증가. 산업화 78억 인구집중화 되었던 고통이 시작되어 너무도 처참하게 죽음으로 내몰리는 지금의 상황에 지난 인류의 삶과 각자의 삶을 되돌아 볼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동식물 너나 할 수 없이 편안히 공기를 서로 나누며 호흡했던 삶의 공간에서 숙주 없이 살 수없는 무생물과 무성생식을 통해 유생물 단백질과 유전물질 머리카락 직경보다 작은 바이러스가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이제는 진실로 겸허히 수없이 많은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해야 하며 과잉의 살생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감을 참회해야 한다. 그동안 세균들은 독립된 세포, 생존과 번식을 했다. 그러나 지금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스스로 단독으로 생명활동을 할 수 없다. 숙주를 매개체로 증식을 통해 기침 콧물 눈물 호흡만 같이 해도 감염이 된다.
바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이라서 이제는 어디에도 안전하게 편안히 호흡을 하기 어렵다. 바이러스 수용체 열쇠가 있다. 변이를 통해 변이를 또 일으킨다. 바이러스 결합력이 떨어진다.
박쥐바이러스 aec2와 결합 스필오버니바 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에볼라. 수많은 변이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건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일이며 인류를 지키는 일이며 생태계에 생명 경시로 인해 수많은 인류는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
앞으로 더 많은 바이러스로 인해 더 두려워지며 현재와 미래 바이러스에 대처법은 생명윤리관을 깨달아야 하며 우리일상의 면역 대처법으로는 스스로 뜨거운 물과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영양 많은 차를 수시로 마셔야 한다. 그리고 자주 염도 있는 소금물로 입안을 깨끗이 하여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는 꼭 물을 끓여 마실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따뜻한 차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마음과 정신의 긴장감을 이완시키고 해소기능이 뛰어나다. 커피는 3차에 걸친 로스팅을 통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특히나 우리의 몸의 냉병과 저체온으로 인한 위장장애 불임, 호흡기 질환 등으로 고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호흡기 면역력이 강조되는 시기에 일차 호흡기관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우리는 지금 현재 먹고 마시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스스로 점검을 해보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