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大雪 제설 울력 나선 조계사 사부대중 2021-01-12 글=신성민 기자, 사진= 박재완 기자 또 다시 눈이다. 1월 12일 오후부터 서울에 내린 대설에 조계사 사부대중이 제설 울력에 나섰다. 스님은 도량에 하얗게 내린 눈을 치우며 마음의 번뇌도 쓸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