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지내는 불우 청소년 위로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 (원장 진성) 전주교도소 소년원 어머니회(위원장 김도은)9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생활시설을 찾아 음료수와 떡, 후원금을 전달했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전주소년원 150명분의 음료수와 떡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자립생활관, 엠마뉴엘 청소년 쉼터, 천사마을, 지역 아동복지관등에 백설기 떡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비나눔에는 마이산 탑사(신도회장 윤복길) 소속 나누우리 봉사단(단장 이재현), 탑밴드 봉사단(단장 정해자), 사랑을 행복을 나눔을 붓다 복지관(관장 김경은), ) 장엄(김성규 상임이사) ) 재백(박성웅 상임이사)와 전주 천지사 현진스님(전북교구 총무국장), 김제 관음선원 영전스님(전북교구 사회국장)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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