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양 건강식을 후원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강렬)625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양 건강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물품은 삼계탕 130, 육포 130, 피로회복 음료 250(200만원 상당)이며 후원은 고려대학교 여성체육인회, ()하림, 한국녹색환경여성연합이 나서 물품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후원 물품은 부산진구 개금3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황인남 고려대학교 여성체육인회 황인남 회장은 어떤 지역을 불문하고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은 항상 행복하다라며 추후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물품 및 다양한 후원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류강열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개금3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멀리서 정성껏 후원해주신 물품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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