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400kg,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전달

부산진구불교연합회가 연말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불교연합회(회장 세운)123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백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쌀은 10kg 40포대 총 400kg이며 전달식에는 부산진구불교연합회 총무 도원 스님과 중도불이선원 주지 지공 스님,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쌀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부산광역시신장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정신보건가족협회, 부산심장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에 전달 될 예정이다.

총무 도원 스님은 회원 사찰 및 스님들이 십시일반 모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와 나눔을 위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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