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정종사가 삼귀오계 수계산림법회를 봉행하고 불자들에게 계를 지키며 청정한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다.

정종사(주지 여해)1018일 반야보전에서 삼귀오계 수계산림법회를 개최했다.

수계식에는 통도사 영축율학승가대학원 교수사 도암 스님 및 주지 여해 스님 외 사부대중 50여명이 동참했다.

전계사 도암 스님은 법문을 통해 청정한 마음으로 계를 지키는 불자가 되고 매 순간 삼귀오계를 수지하며 성숙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지 여해 스님은 불자로서 계를 받는 여러분은 목숨이 다 할 때 까지 삼귀오계를 잘 지킬 수 있길 바란다수계증을 받고 새로운 불명으로 새롭게 태어나신 불자님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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