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하영이와 목판화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
9월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소개

 

한선학 관장(왼쪽) 지도 아래 목판화 제작 체험하는 도경완 가족.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인 아나운서 도경완이 자녀 연우, 하영이와 함께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이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숲속 판화여행’에 참여했다.

9월 20일 ‘육아는 오르막길’이라는 부제와 함께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도경완이 8월 23일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이에 참여해 연우, 하영이와 함께 목판화 티셔츠를 만드는 모습 등을 소개했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이는 한선학 관장이 동 아시아에서 수집한 6000여 점의 세계적인 고판화를 활용하여, 다양한 인쇄문화체험을 하는 ‘숲속판화학교’를 테마로 운영을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에 10연속 선정되었다.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명사로 선정되어 문화와 자연, 명상을 융합한 문화형 템플스테이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9월 20일 방영된 ‘수퍼맨이 돌아왔다’는 도경완 가족이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템플스테에 참여한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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