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후원 및 교육 힐링 프로그램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이사장 송산)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 교육 힐링 프로그램’을 10월~11월 간 김해 일대에서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예술인 및 강사를 후원하고 커져가는 불안감을 안정시키는데 앞장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문화 예술을 통해 김해 지역에 뿌리 깊이 남아 있는 가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요 △민속춤 △시 및 마음공부 △밸리댄스 △관악기 등이다. 신청기간은 9월 14일~29일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한편, 가야문화진흥원은 효와 가야를 주제로 개최한 ‘제4회 청소년 창작미술 경연 및 글짓기(운문·산문) 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입상은 창작미술 부문 최우수 김도현(율하고 1) 외 3명이며 글짓기 부문은 이윤서(고양예술고 2) 학생 외 3명이 수상했다.
이사장 송산 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있다”며 “상황을 받아들이고 변화의 흐름에 따라 열심히 노력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거 같다. 앞으로도 온라인 도구를 잘 활용해 가야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55)327-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