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9월 8일 전달식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보육교사들.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원장 김선옥)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위해 나섰다.

네이처힐어린이집은 9월 8일 마스크와 보육교사가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어린이집측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 스트랩과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은 손소독제 및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웠던 지난 4월에도, 어린이집 보육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150개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송지희 기자 jh35@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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