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법회를 통해 방안제시
구례 화엄사(주지 덕문)가 정토회 법륜스님을 초청해 화엄법회를 개최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즉문즉설 화엄법회’ 제목으로, 지난 6월 10일 화엄원에서 개최된 법회에서 법륜스님은 “불교의 목적은 해탈의 세계에 가는 것이며, 해탈은 모든 고통이 해결된 상태를 말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실에 의해 깨우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회에는 법륜스님, 덕문스님을 비롯해 대중스님을 비롯한 학인스님과 신도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법륜스님은 즉문즉설을 통해 ‘코로나19, 출가, 6.10민주화운동’에 대한 궁금증을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