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위한 이불100개 및 백미1000kg 후원

대한불교관음종복지재단 부산직할사찰 무문홍법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무문홍법사는 일년에 네 차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무문홍법사(주지 호명)52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경내 법당에서 진행했다. 물품은 여름이불 30채와 백미1000kg이다. 후원물품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이불 30개와 백미 300kg, 문현3동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이불 70개와 백미 700kg를 각각 전달했으며 각 기관을 통해 부산 남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호명 스님은 기온차가 많은 계절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감기를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후원한 이불로 더울 땐 시원하게 추울 땐 따뜻하게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셨음 좋겠다아울러 따뜻한 음식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문홍법사는 매년 가정의 달, 부처님오신날, 동지, 신곡제 등 일 년에 네 차례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14년 동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름이불, 겨울이불, , 생필품 등으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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