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룡사 월정스님이 5월 18일 새벽 입적했다.

월정스님은 평생을 금산사 산내암자인 폐사직전의 청룡사에서 토굴수행하며 수행과 전법에 힘쏟았으며 진입로와 관음전, 선방을 복원하는 등 수행과 전법에 전력을 기울였다.

빈소는 김제 청룡사에 마련됐으며 발인과 다비는 20일 오전 8시 청룡사에서 봉행된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