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및 경북 등 총 3000만원
합천 지역민 위한 마스크 5000장도

해인총림 해인사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전달하고 마스크를 기부해 따뜻한 온정을 더한다.

해인사(주지 현응)323일 대구 시청을 방문하고 코로나 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해인사 총무국장 진각 스님, 재무국장 응관 스님, 박물관 부관장 응기 스님이 참석했다.

해인사는 이뿐 아니라 다가올 325일 경북도청과 경남도청을 방문해 성금 각 1000만원, 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합천 지역민을 위한 마스크 5000장도 기부한다.

해인사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와 경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한다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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