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20kg 100포 창원시에 전달

창원 성주사가 코로나 19 극복을 기원하며 백미를 전달했다.

창원 성주사(주지 법안)312일 창원 시청 내빈실에서 코로나19 극복 기원 백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원시에 기탁 된 백미는 20kg 100포이며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해 회향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 허성무 창원시장, 김이순 성주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지 법안 스님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도드리고 있다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성주사에 감사하며 코로나19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