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특집 편성… 다큐·드라마 등 다채

오는 31일로 개국 25주년을 맞는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다채로운 특집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출가열반정진주간을 맞아 신행에 도움 되는 특집 다큐멘터리들이 대거 편성됐다.

개국 25주년 특집다큐로는 ‘BTN을 만드는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31일 오전 1130, 오후 8시에 방영되는 ‘BTN을 만드는 사람들BTN불교TV가 있기까지 방송현장에서 노력하고 헌신하는 BTN 직원들의 이야기로 신심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BTN가족들의 작은 희노애락들 속에서 정법을 홍포하고 한국불교를 지키는 큰 희망을 찾아본다.

BTN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부처님 일대기 장편 드라마 드라마 붓다가 개국 25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32회 연속방송되며, 재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10, 토요일 오후 1030,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잘나갔던 30대 직장인이었던 경국 스님이 특별한 출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청춘, 출가하다도 개국 25주년 특집 다큐로 편성·방송된다. 첫 방영일은 32일 오후 3시다.

이밖에도 특집다큐 용성스님의 유훈(31일 오전830, 오후5) 출가-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2부작, [1]35일 오전930분 오후730[2]312일 오전930분 오후730) 사명대사(2부작, [1]229일 오전730[2]31일 오전730) 암흑 속에 핀 불국토-초월의 일심교(31일 오후7) 법계 명성(32일 오후1115) 범일 보성스님, ! 하심하란 말이오(34일 오후4) 등도 편성·방영된다.

BTN에서 준비한 개국 25주년 및 출가열반절 특집프로그램은 전국케이블TVIPTV- KT olleh(233), SK BTV(305), LG U+(275), 스카이라이프(181)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할 수 있으며, BTN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과 관련 내용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btn.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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