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책 긴급 간담회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부산 5대 종단이 힘을 모은다.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224일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5대 종단 지도자와 코로나 대책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 임영문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중참여 종교행사를 잠정 중단 할 것과 확산 예방을 위한 의무를잊지 않고 사회적 연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5대 종단 지도자들은 생명 존중 가치가 가장 우선함을 동의하며 종교 행사 잠정 중단에 동참하고 홍보에 적극 동참 노력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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